▲ 사진=JTBC2 'MONSTA X-ray' 예고 영상 캡처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MONSTA X-ray'를 통해 예능돌로 거듭난다.

지난 18일 JTBC2와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의 2회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2회 예고편에는 양주 맹골 마을을 찾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종갓집 김장하기의 미션을 전달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방송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드라마인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를 패러디한 '셔누네 밥상에 사랑 걸렸네'에서 잔소리왕 시어머니에 셔누, 얄미운 시누이 민혁, 소처럼 일하는 첫째 며느리 형원 등으로 분한 멤버들이 몬스타엑스표 막장 드라마를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첫 회에서 하트수 약 6백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늘 오후 7시에 2회가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후 몬스타엑스 V앱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로 방송될 예정이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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