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원/보아 SNS 캡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의 열애설이 전세계 한류팬의 관심사로 등극했다.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에 ‘주원’, ‘보아’가 나란히 등극한 가운데 스타 커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첫 인연에 대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사랑에 빠진 ‘주원’과 ‘보아’를 맺어준 장소는 골프장을 손꼽을 수 있다“며, ”두 사람은 평소 지인들과 함께 골프장을 즐겨 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울 출신 ‘주원’의 본명은 문준원, 1987년 9월 30일에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수산업에 종사했던 아버지와 장동건 등 톱스타들의 분장사였던 어머니, 그리고 결혼한 다섯 살 위의 형 문준석이 있다.

남양주 출신 ‘보아’의 본명은 권보아, 1986년 11월 5일에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TBC 방송국의 사운드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와 어머니, 피아니스트인 큰오빠 권순훤, 뮤직비디오 감독인 작은오빠 권순욱이 있다.

한편, 18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과 보아가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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