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주원(29)과 가수 보아(30)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8일 "두 사람이 교제중인 게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자세한 교제기간 등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보아와 주원이 지인, 동료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등산과 골프 등 공통된 취미와 비슷한 가치관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한 살 차이의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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