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생활경제’ 방송 캡처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피부질환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신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경제’에서는 플라즈마 기기를 통해 아토피와 여드름이 완화된 사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토피와 여드름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방송 사례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겨울철 피부고민에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습관 개선,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의 사용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플라즈마’란 물질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제 4의 물질인 플라즈마는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뛰어난 살균 효과를 보여 피부 질환, 피부 재생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아토피, 여드름을 비롯한 미용 분야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생활경제’에서 나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하고 피부 임상과학시험 진행을 완료한 제품이며, 최근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언급이 되며 화제가 되기도 한 제품으로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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