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롬엔터테인먼트

[충청일보=조신희 기자]배우 장동직과 김준우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에 캐스팅됐다.

장동직과 김준우는 이 영화에서 남다른 '남남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로마의 휴일'에서 각각 특공대 대장과 대원 역으로 출연해 독특한 '브로맨스'를 뽐낼 예정이다.

'로마의 휴일'은 로마라는 이름의 유흥업소에서 강도가 침입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인질극으로 임창정, 정상훈, 공형진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는 '로마의 휴일'은 오는 8일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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