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5일 오전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ms90**** 잘해줘서 고맙다 지참치 너랑 흥이랑 골 넣어서 해외축구 볼 맛 난다" "myun**** 오늘 움직임 좋았다" "아** 지동원 공격포인트에 대해 말이 많은데 윙으로 포변하고 크로스 엄청 달달하게 주는데 아욱국애들이 못받아먹는건 어쩔수없잖" "지존**** 반갑기는 한데 두자리 골수 넣는거 보고싶네요" "흥해**** 간절함 보여"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동원은 지난 10월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DFB포칼 2라운드에서의 만회골 이후 한달여 만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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