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건강한 식재료로 구내식당 운영

▲ 충북농협 '원심력(One心力) 운동' 미담 사례에 선정된 농협 보은군지부 김경순씨.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충북농협은 '원심력(One心力) 운동' 미담 사례에 농협 보은군지부 김경순씨(58·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심력 운동'은 충북지역 농·축협이 소통을 통해 단결력을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미담사례로 선정된 김경순씨는 보은군지부에서 20년간 건강한 식재료로 구내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결같은 정성과 사랑으로 직원들에게 집밥 같은 점심식사를 차려 직원들의 건강·행복을 챙긴 것이 선정 이유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김경순씨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