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2016 충청북도 의료 사무장 연합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23일 진천 충북학생종합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시성 충북의료사무장연합회장을 비롯해 노용호 상당보건소장, 홍순후 서원보건소장, 연합회소속 의료종사자와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종사자와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참가자들은 다양한 퀴즈게임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체육 경기 등에 적극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김시성 충북의료사무장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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