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선덕원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그룹 소나무가 어린이 합창단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소나무는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선덕원 정기 연주회 ‘하모니(Harmony)’에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이사장 박소희가 주최한 제17회 선덕원 정기연주회 ‘하모니’ 현장에서 소나무는 “늘 푸른 학생들, 꿈을 잃지 않으면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 거예요”라며 “저희 소나무가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고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전했다.

선덕원 어린이 합창단들은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뮤지컬, 병원, 양로원 위문공연 등 초청공연 활동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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