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배우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이 ‘엘르’와의 작업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엘르’에서 21일 공개한 화보에는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이 기묘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대세 배우’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슬림한 블랙 수트부터 샤이니한 레더 코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의 조합으로 탄생할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세 사람은 각각 경호원과 톱스타, 비밀 지령을 내리는 정부 요원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다.

한편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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