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조신희] ‘제 17회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에서 전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덕원 어린이 합창단은 그간 정기 연주회, 뮤지컬, 병원과 양로원 위문 공연 등 초청 공연 활동들을 펼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이사장 박소희는 서울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용산 아트홀에서 ‘제 17회 선덕 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열며 “아이들의 든든한 등대가 돼주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현무, 윤태영, 강지환, 리지, 소나무, 지일주, 김기리, 최효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