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갓세븐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하드캐리' 첫 무대를 선보인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돌아온 갓세븐이 빈틈 없는 칼군무로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본격 출격에 나선 갓세븐이 과연 어떤 퍼포먼스로 여심을 '하드캐리'할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 갓세븐의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넘버로, 자유분방한 GOT7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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