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앨범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THE CLAN Part.2 GUILTY'라는 문구와 함께 앨범화보를 게재한 몬스타엑스는 공개된 이미지에서 꽃을 오브제로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 화보는 포토그래퍼 리에가 작업했으며, 그 동안 볼수 없던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감성을 이끌어내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을 발표한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는 타이틀곡 '걸어'(All in)에 이어 수록곡 '네게만 집착해' 스페셜 활동을 통해 대세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영 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양궁 단체경기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보이며 91점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등 맹활약으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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