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12년간의 연습생 생활 이후 드디어 데뷔를 예고했다.

27일 설하윤은 타이틀곡 '신고할꺼야'와 수록곡 '볼매볼매'가 담긴 데뷔 싱글 '신고할꺼야'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바 있는 실력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겁나 예쁘네... 그래 홧팅이다"(ekrk****), "누구지? 조만간 복면가왕에 한 번 나와서 홍보하겠네"(1990****), "너목보 통해서 잘 봤는데 12년의 결실 꼭 맺길 바라요"(jhru****), "예쁘넹 이연희 좀 닮았네 외모만 보면 뜨겠는걸"(hang****), "트로트쪽도 이미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국 방송타서 캐릭터 만들지 않는한 힘들지만 성공하시길"(lain****)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설하윤은 27일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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