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000여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000여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49900 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에서는 매년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을 4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에서 6~7만원에 파는 사과, 배 등 과일과 굴비, 전복, 표고버섯 등을 4만 9900원에 싸게 팔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