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옥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81명으로 늘었다. 

충남(192명), 대전(166명), 세종(50명)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옥천에서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시리아에서 입국했다. 입국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받은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5일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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