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건설업무담당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업 최대 이슈인 업역 개편 추진 현항이 주요 내용인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사항' 및 '국가(지방)계약법 주요 개정 사항 해설', '간이종심제 실무교육(2차)' 등으로 구성됐다. 100명이 참여한 이번 직무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 체크 △교육생 간 적정 거리 유지 △교육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현우 회장은 "회원사들의 급변하는 법령 및 입찰 제도 이해를 돕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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