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의회(의장 이선용)가 14일 제258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주요업무 보고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했다.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서다운·손도선 의원 외 7인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대전시 서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을 심의·의결했다. 서구의회는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책임과 균형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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