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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낙산지구, 동해안 최고 넘어 국내 최고 관광휴양지로 변모 ‘눈길’

기사승인 2020.07.13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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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13일부터 개발 가능
대지 100평에 80평 규모로 16층까지 건축가능…개발탄력 기대

   

강원 양양군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에서 13일부터 기존에서 완화된 조건으로 건축이 가능해졌다.

양양군에 따르면 도가 지난 3일 자로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군관리계획변경에 대해 최종 결정 고시하면서 13일부터 해당 지역의 건축 허가 신청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 내 건축 제한은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1,300% 이하의 건축행위가 가능하다. 이는 대지 330㎡에 264㎡ 규모로 16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또 대지 내 주차장과 조경공간이 필요한 경우 건폐율을 축소해 층수를 보다 높게 계획하면 필요한 공간 확보도 가능하게 된다.

낙산지역은 그동안 낙산 군관리계획(변경) 미확정으로 고층 건물 제한, 매매 및 신·증축, 용도변경 등의 재산권이 제한돼 많은 불편을 겪었다.

군은 올 5월 군관리계획 결정에 대해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된 이후 주민열람 공고, 최종 결정 고시 등 일련의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왔다.

또 이번 군계획(안)이 도 도시계획위원회 일부 조정으로 인해 미반영된 부분은 이달 중 착수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서 재검토·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낙산의 대표적 휴양지인 낙산해수욕장은 지난 1963년 개장한 낙산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수려한 송림 등으로 매년 여름 100만명 이상의 인파와 함게 해돋이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다른 관광지로 새해 해맞이 명소 낙산사가 있다.

낙산사는 관동 3대 명산인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풍광과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 등 천년의 역사를 품은 고찰답게 다수의 문화재가 있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관광지답게 양양에는 국제공항도 자리잡고 있다.

1997년 1월 착공하여 2002년 4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에 이어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크다.

국내선은 양양~김해 노선이 운항되고, 2006년 8월 7일부터 제주항공에서 김포~양양 노선을 취항했다.

국제선은 2002년 4월부터 양양∼후쿠오카 노선에, 2005년 1월~3월에 양양~오사카 노선에 전세기가 운항된다. 또한 중국 둥팡항공[東方航空]이 상하이[上海]∼양양 노선에 주 2회 정도 전세기를 운항한다.

양양은 국내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몇안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파도의 크기과 바람의 세기에 따라 수영, 모래놀이, 조개껍데기 줍기, 스쿠어 다이빙, 윈드서핑 그리고 바디서핑과 롱보드 서핑부터 카이트보딩까지 이 모든 것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양양 바다는 서핑에 최적화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몸짓! 양양의 연어축제 또한 명성이 높다.

회귀본능을 가진 연어는 북태평양에서 치열하게 성장한 후 아련한 고향냄새를 따라서 동해를 거쳐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온다. 수많은 역경을 헤치고 돌아온 연어는 남대천에 이르러 알을 낳고 삶을 마감한다.

양양연어축제는 남대천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들의 힘찬 몸짓과 생애를 직접보고 느끼는 축제이다.

인간이 만든 거친 환경 속에서 연어의 보호와 증식을 위해 인간이 해야 할 노력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체험 학습형 축제이다. 매년 10월 중순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한다.

양양 낙산지구에는 대형 아쿠아리움도 건설중이다. 오는 2021년까지 8백억 원이 투입돼 수족관 5천 톤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계획대로 완공될 경우 제주와 여수에 이은 국내 3번째 규모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이 낙산지구 호재에 발맞춰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역 개발의 새로운 불씨가 지펴진 만큼 관광휴양형 인프라 구축과 함께 낙산지역과 양양읍 시내까지 연계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전국기동취재부=천정훈 기자

천정훈 기자 news1946@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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