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9일 장마철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용배수로에 대해 퇴적물 제거(사진) 및 수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장 7개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정비를 마쳤다.

배수장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교육과 함께 배수로(282km) 퇴적물을 제거했다.

신홍섭 농어촌공사 지사장은 “수초 제거는 물론 현대화된 물관리를 통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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