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노래 `자기야`로 유명한 가수 박주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가수 박주희가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주희는 데뷔 20년 차이지만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날씬한 미모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희는 "첫번째로 운동이다. 운동을 해야 몸이 늙지 않는다"며 "스쿼트 그리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주희는 목 주름을 없애기 위한 목주름 다리미 운동을 선보였다. 그녀는 "목주름이 늘면 다들 고민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고. 그래서 저는 이 운동을 자주 해준다"며 목을 스트레칭하면서 목주름을 예방하는 법을 전수했다. 

▲ (사진출처=ⓒMBC)

계속해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박주희의 건강 비결이라고 밝혔다. 박주희는 그냥 물이 아닌 콜라겐 물을 마시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걸로 주름과 탄력까지 관리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콜라겐은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특히 진피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중요하고 콜라겐이 감소하게 되면 진피층이 무너지게 되면서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박주희는 새싹채소와 토마토와 치즈를 예쁘게 올려 카프레제를 만들었다. 이어 레몬즙과 잣, 꿀 등을 갈아 만든 소스를 뿌렸다. 

이어 박주희는 저분자 어류 콜라겐 가루를 뿌렸다. 그녀는 "제가 아까 물에도 타 먹었는데 이렇게 채소하고 같이 먹으면 훨씬 더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여드름 피부여서 피부에 좀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며 "모공과 주름에 좋은 것을 생각하다 보니까 콜라겐을 챙겨 먹었는데 먹고 나서 훨씬 피부가 좋아졌다"라고 저분자 어류 콜라겐의 효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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