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이전의 타투 흔적이 하나도 없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한소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요정 같은 분위기를 내뿜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검은 긴 머리에 새하얀 피부로 청초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그녀는 입고 있는 원피스 색보다 더 흰 피부를 자랑했다. 여기에 한소희의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표정은 신비로움을 극대화했다.

한소희의 화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그 자체", "진짜 팬이에요", "부부의 세계 때랑 또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한소희의 과거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의견도 있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소희는 지난 4월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담배를 물고 있는가 하면 팔에 타투가 새겨져 있는 등 지금의 청순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현재 한소희는 연기를 위해 타투를 모두 지웠다고 알려졌다.

25일 한소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흡연 및 타투 사진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라며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지만 방송에 데뷔하기 이전부터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드라마 데뷔 전 샤이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한소희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희애 등 여러 경력 있는 배우들과의 연기 대결에서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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