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기업봉사대가 25일 현도면의 한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과 함께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했다.

서원구 기업봉사대는 지난 2016년부터 서원구와 정기협약을 맺어 라면과 연탄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 가정 집수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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