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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와 집에서 서열꼴등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기사승인 2020.05.23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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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JTBC)

김지혜와 박준형이 집에서의 평소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재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박준형보다 서열이 위에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혜는 잠결에 박준형에게 전화해 아침을 부탁했다. 같이 집에 있음에도 전화로 의사소통한 것이다. 박준형은 집에서 김지혜에게서 온 전화를 받으며 토스트를 준비했다. 

박준형은 "저는 원래 아침형 인간이고 지혜는 많이 저녁형 인간인 것 같다"며 "되게 자연스럽다. 제가 늘 항상 먼저 일어나는 게"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미선은 "저혈압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힘든가 보다"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JTBC)

박준형은 긴 복도를 지나 깔끔한 주방에서 식빵으로 토스트를 했다. 박준형은 갑자기 설거지를 시작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저 모습 너무 익숙하다. 선배님 SNS에 설거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준형은 꼼꼼히 설거지하고 마무리로 물기까지 제거하는 등 남다른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둘째 딸이 일어나더니 박준형에게 다가가 배가 고프다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조금만 기다리라"며 다시 아침을 준비했다. 박준형에게 아침을 요구하는 딸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최양락은 "한 두 번이 아닌 거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정신 차리고 보니 이렇게 돼 있더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이어 박준형은 "무시무시한 거다.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김지혜와의 결혼 후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했다. 

명도은 news1948@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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