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주식회사 우송 안병진 대표는 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

안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청주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 며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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