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현안 공약 발표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가 8일 지역별 현안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서원구에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장애인 복지시설(케어센터, 장애아동 전담 보육 시설) 건립 추진 △서원경찰서 조기 신설 △서원보건소 조기 완공을 공약했다.
지역별로는 남이면은 △금광 및 봉무산과 연계한 문화 컨텐츠 개발 △남이 외천1길 일대 농업진흥지역 조정 △면 소재지 행정타운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현도면은 △현도 산업단지의 고속도로 진·출입로(하이패스 IC) 확보 및 행정타운 조성 추진 △그린벨트 해제 강력 추진을, 사창동 △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 모색 △ 충대 중문지역 주차난 해소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의원, 도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역별 현안을 선정했다"며 "지역현안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소홀함 없이 제대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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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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