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직접 제작한 필터 교체형 수제 면마스크 200매를 모자보호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면 마스크는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민알뜰매장 이용자들에게 자율기부 방식으로 판매한 수제 면 마스크 수익금으로 제작됐다.

조용자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줘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며 "마스크 제작에 쓰일 수 있도록 선뜻 도와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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