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한국노총 천안지부(의장 이근태)가 4ㆍ15 총선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노총 천안지부와 문진석 후보는 최근 코로나 19 국난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문 후보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직원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자의 임금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노사상생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며 "기업 경영의 경험을 살려 반드시 노동존중 사회, 저녁이 있는 삶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4일 전국보건의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혜숙)도 문진석 천안갑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문진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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