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정책 실현에 최선"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는 장애인 단체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로부터 공약제안서를 전달받았고 5일 밝혔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등 장애인 단체는 최 후보에게 △독거중증장애인 돌봄센터 마련 △65세 이상 고령장애인 활동지원 제도화 △장애인전용사격장 설치 △신장장애인 이동권 확보 △전국 수어통역센터운영 국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도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민간어린집' 제안서를 전달했다. 

최 후보는 "상생하는 사회, 함께하는 세상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전달받은 의견을 소중히 여겨 우리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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