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 직원 20여 명은 2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혈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면서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임성현 원장은 "앞으로도 현충원 직원들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국가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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