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 청주지방법원 내 사회봉사 모임인 '다사랑회'는 1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 충북혜능보육원에 성금 10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사진)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충북혜능보육원은 아동 70명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청주지법은 사회적 약자 소통 예산을 편성해 지역 내 단체에 대한 후원과 지역주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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