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형 위원장 등 500명 참여
"청주 서원 반드시 승리할 것"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는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불굴의 오뚝이 2번에는 최현호' 캠프 선대위는 김교형 위원장 등 총 500여 명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총선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 해달라"며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청주 서원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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