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삶의 질 향상에 필요"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몸짱' 황순철 선수를 비롯한 청주 상당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디빌딩 선수들이 4·15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55)를 응원했다.

윤 후보는 보디빌딩 선수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포츠는 미래 사회에 더욱 각광 받을 것"이라며 "엘리트 체육이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일반 생활 속으로 녹아들어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는 타 지역에 비해 스포츠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고 특히 상당구는 더욱 열악하다"며 "스포츠시설 확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지만 지역민들을 위해 대형 스포츠시설을 위한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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