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D - 16
충북 31·충남 44·대전 28
세종 10 … 재보궐은 28명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후보로 충청지역에서 모두 113명이 등록했다.

충북은 8개 선거구에 31명, 충남 11개 선거구 44명, 대전 7개 선거구 28명, 세종 2개 선거구 10명이다.

정당별로는 충북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8명, 민생당 3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한나라당 1명, 무소속 1명이 등록했다.

충남은 민주당 11명, 통합당 11명, 민생당 2명, 정의당 3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2명, 친박신당 1명, 배당금당 8명, 무소속 4명이다.

대전은 민주당 7명, 통합당 7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1명, 배당금당 7명, 충청의미래당 1명, 무소속 2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은 민주당 2명, 통합당 2명, 민생당 1명, 정의당 1명, 배당금당 2명, 무소속 2명이다.

충북 후보는 남자 26명, 여자 5명으로 30대 1명, 40대 4명, 50대 11명, 60대 13명, 70대 2명이다.

최연소는 청주 청원 선거구 김수민 후보(33), 최연장은 청주 상당 배당금당 홍경희 후보(72)다.

충남은 남자 39명, 여자 5명이며 30대 1명, 40대 7명, 50대 26명, 60대 9명, 70대 1명이다.

천안갑 배당금당 김재원 후보(38)가 최연소, 홍성·예산 통합당 홍문표 후보(72)가 최연장자다.

대전은 남자 23명, 여자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30대 3명, 40대 2명, 50대 13명, 60대 9명, 70대 1명이다.

유성갑 민중당 김선재 후보(33)가 가장 젊으며 동구 배당금당 송인경 후보(70)가 가장 나이가 많다.

세종은 남자 9명 여자 1명이 등록했다.

40대 1명, 50대 3명, 60대 6명이다. 세종갑 정의당 이혁재 후보(47)가 최연소다.

같은 지역구 통합당 김중로 후보(69)가 최연장자다.

등록한 후보 113명 가운데 35명이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는 충남 천안시장에 3명, 충북도의원 3개 선거구 9명, 충남도의회 1개 선거구 2명, 대전시의회 1개 선거구 2명, 세종시의회 1개 선거구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기초의회는 충남 아산 2명, 금산 2명, 대전 서구 나 선거구 2명, 서구 바 선거구 2명, 유성구 다 선거구 2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