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D - 19
충북 29·충남 32·대전 22·세종 8명… 민·통 최다
재보궐은 천안시장 3·광역의회 14·기초 8명 올려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지역에서는 모두 91명이 후보자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 29명, 충남 32명, 대전 22명, 세종 8명이다.

정당별로는 충북은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7명, 민생당 3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무소속 1명이었다.

충남은 민주당 10명, 통합당 10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2명, 친박신당 1명, 배당금당 4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다.

대전 지역은 민주당 6명, 통합당 6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1명, 배당금당 5명, 충청의미래당 1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은 민주당 1명, 통합당 2명, 민생당 1명, 정의당 1명, 배당금당 2명, 무소속 1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충북지역 최고령 후보는 청주 상당에 출마한 배당금당 홍경희 후보(72)다. 최연소 후보는 청주 청원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33·여)다.

여성 후보는 5명이다. 김수민 후보 외에 청주 흥덕으로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김양희(65), 배당금 보은·옥천·영동·괴산 김연원(59), 충주 김은숙(46), 증평·진천·음성 장정이 후보(61)다.

충남지역 선거구에선 4명의 여성 후보가 등록했다. 대전은 3명, 세종은 1명의 여성 후보가 총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상당 선거구는 가장 많은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정정순 후보, 통합당 윤갑근 후보, 민생당 김홍배 후보, 정의당 김종대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홍경희 후보다.

청주 흥덕 선거구는 민주당 도종환 후보와 통합당 정우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서동신 후보, 무소속 김양희 후보가 등록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연원 후보가 영동권 선관위를 찾았다. 통합당 박덕흠 예비후보는 27일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재보궐 선거에는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역의회 재보궐 선거에는 충북 청주10 3명, 영동1 3명, 보은 3명이 등록했다.

충남 천안5는 2명, 대전 서구6 1명, 세종9 2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회 재보궐 선거엔 충남 아산 가 2명, 충남 금산 나 2명, 대전 서구 나 2명, 서구 바 0명, 유성 다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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