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진천경찰서 및 진천군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휴업기간 중 청소년 감염 방지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진천교육청 생활교육팀은 지역 내 PC방과 코인 노래방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박장미 기자
jmp08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