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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141개 농가에 농업인 월급제…최대 150만원 지급

기사승인 2020.03.26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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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시는 벼·감자·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농업인 월급제(농산물 대금 선지급제) 신청을 받아 141개 농가를 선정, 월급 지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에 농산물 수확 대금 일부를 매월 월급처럼 미리 나눠 주는 제도다.

약정 농협이 수매 대금의 70%를 매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먼저 지급하고 시는 선지급에 따른 이자를 농협에 보전해준다.

월급 지급 기간은 벼의 경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감자·양파는 3월에서 7월까지 5개월 간이다.

시는 지난 2017년 충남 15개 시·군 중 최초로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했다.

2017년에는 28개 농가, 2018년에는 67개 농가, 2019년에는 84개 농가가 월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도는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 밖에도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화훼농가 꽃 사주기 운동, 학교급식 피해 농가 농산물 직거래, 농산물 최저 생산비 지원, 농업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으로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석 기자 cks516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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