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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억3천만원 규모 자치 시범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0.03.26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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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 대상
문화예술·지역발전 등 44개 진행

   

[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사업을 발굴·계획·집행하는 자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억3000만원을 들여 1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자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자치위 별 평균 100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 분야는 각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자치교육, 문화예술, 환경복지, 지역발전 등이다.

시는 내용 적합성, 주민 참여 계획, 사업 지속성 여부 등을 검토해 총 44개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일회성 행사 등은 제외했다.

선정된 사업은 문화예술 13건, 자치교육 12건, 지역발전 11건, 환경복지 8건이다.

다문화가족 문화캠프, 고향사랑 걷기대회, 문화쉼터 운영, 찾아가는 영화제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업들이 포함됐다.

시는 사업비를 이달 중 각 주민자치위에 지급하고 자치위는 받은 예산을 각 사업에 투자한다.

주민자치위 자치 시범사업은 시가 올해 처음 마련한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이다.

시가 거둬들이는 주민세를 주민들이 직접 마을사업에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3억1000만원 규모의 주민세 환원사업을 벌인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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