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전한 지역 만들 것"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민생당 이창록 예비후보(43)는 당내 공천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비록 경선 경쟁은 없었지만 계속된 내홍과 통합, 당명변경 등을 예비선거과정에서 겪어야 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정책 공약들을 유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호소하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 4월 15일 그날에 반드시 서원구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서원구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서원구 발전을 이끌고 서원구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보통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함께 행복한 서원구 △스마트타운 서원구 △시민이 안전한 서원구 △보건·의료·위생 서원구 △정치변화 1번지 서원구 △여성이 행복한 서원구  △종합 스포츠 테마 특구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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