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에 주둔하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장병들이 5일 점심식사 후 부대 안 체력단련장(골프장)에서 산책하고 있다.

19전비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 체력단련장을 일반 장병과 군무원에게 개방했다.

휴가는 물론 외출, 외박, 면회가 제한되면서 영내 생활로 스트레스가 쌓인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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