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양동근 인스타그램

힙합대부 양동근의 가족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양동근보다 8살 연하며,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비췄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당시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 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이들은 당시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내 박가람 씨는 "입맛이 전혀 맞지 않는다"며 남편을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아이들도 덩달아 화제다.

이들 슬하에는 첫째 아들 양준서, 둘째 딸 양조이, 셋째 아들 양실로가 있다.

특히 양동근의 개인 SNS를 보면 조이 양의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동근은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상남자 외모와 달리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이들의 하루가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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