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이형택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형택의 아내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아내는 “캘리포니아 강조하는데 미국식 인사 좀 보여달라”는 선수들의 성원에 이형택에게 볼키스를 전했다.
이형택은 아내의 기습 키습에 부끄러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형택의 아내는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 예전에는 같이 장을 봤는데 이젠 사람들이 알아봐서 나 혼자 장을 본다”고 인기를 인증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허재, 이형택, 김병현이 출연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