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기안84 라이딩 데이트 즐겨

▲ (사진=ⓒMBC)

이장우와 기안84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기안84와 백운호수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근처에 카페도 많고 경치도 좋다. 그래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얘기를 좀 하고 라이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저도 따라 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백운호수 한 카페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너 나랑 가고 싶었다며?”라며 어색한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제가 형 팬이다”고 말해 기안84를 활짝 웃게 했다.

▲ (사진=ⓒMBC)

이장우는 “되게 궁금했다. 아이디어 같은 거 저도 생각을 많이 한다. 약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내가 좋았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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