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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일 오전 대비 315명, 전일보다 571명이 더 증가해 229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후 4시 현재 확진자 수는 2237명이라고 밝혔다.

격리 입원 중인 환자는 2297명이며, 3만237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대구 447명, 경북 64명, 서울 6명, 충남 23명, 경기 19명, 경남 6명, 대전 4명, 부산 4명, 충북 1명, 인천 1명, 강원 1명 등이다.

누적된 확진자 수를 보면 대구 1579명, 경북 409명, 경기 72명,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충남 36명, 대전 13명, 울산 14명, 충북 10명, 광주 9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4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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