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28일 첫방송하는 '마포 멋쟁이'에 출연하면서 그의 집안도 덩달아 화제다.

앞서 피오의 아버지는 수천억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피오 아버지 면세점은 연간 매출 2억 달러를 달성, 관광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피오는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아버지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포 멋쟁이’는 현실 절친이자 각기 다른 개성의 스타일을 가진 피오와 송민호의 패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영석 PD가 기획한 것으로 이번에는 패션 예능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