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다미 인스타그램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몇 부작 및 인물관계도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이며 등장인물로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김혜은,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억울한 수감생활을 마치고 살아가는 박새로이(박서준)는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출소한 지 7년 만에 이태원에 단밤포차를 열었으며 이는 장회장(유재명)을 향한 도전장이었다.

소신의 리더십으로 직원들을 이끄는 사장 박새로이, 그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다짐한 매니저 조이서(김다미), 그리고 의리로 똘똘 뭉친 ‘단밤즈’ 멤버들까지 함께 창업 신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박새로이를 두고 펼치는 조이서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신경전도 흥미진진하다.

▲ 출처=김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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