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목소리 전달할 중앙 소통창구 될것"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이 2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5선 도전에 나섰다. 
정 의원은 '상당의 우리친구 정우택권V'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 편에 항상 있겠다는 의미와 함께 야당의 힘 있는 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서 충북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무능과 독선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주민들의 자그마한 불편과 민원도 하나하나 해결하고 도지사, 해수부 장관, 4선 국회의원의 경험을 살려 충북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힘 있는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중심 청주 상당에서 한국을 수호하는 출발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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