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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코로나19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기사승인 2020.02.26  1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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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위드' 경제야 놀자!

코로나19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최근에 시작 된 코로나19가 주식 시장을 비롯하여 전세계 경제에 지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2008년 서브프라임 이상의 충격으로 다가 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발생지가 글로벌 무역의 핵심 지역인 G2 국가 중의 하나인 중국이라는 것이다. G2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시장경색이 이제서야 회복이 되느냐의 기로에서 물류의 집적지인 중국의 시장폐쇄 및 물류 제한은 중간재를 납품하고 완성품을 중국에서 만드는 한국 기업을 비롯하며 전세계 기업에게 큰 위협이 되며 그 외의 기본적인 농산물을 비롯한 중국 의존 원재료의 가격 상승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한국 내로 한정한다면 2020년 2월 25일 현재 초동 대처가 실패로 이미 지역사회에 빠른 전파가 이루어져 통제 불능의 상황이며 이로 인해 대외적인 무역과 제조업의 생산량 감소, 그리고 내부 소비까지 줄어들어 현금 유동성이 자영업을 시발점으로 기업과 노동 시장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좀 더 쉽게 예를 들어보자. 

1. 한 의심 환자가 확진자가 될 때마다 그가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모든 구역은 방역이 일어난다. 물론 거기에는 그가 속한 회사나 기업체도 포함되어 있다. 

2. 문제는 이 확진자로 인해 그 회사와 기업체에 포함되어 있는 공동체들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14일의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14일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회사내의 부서 혹은 한 팀은 공백기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이의 공백을 대체할 만한 마땅한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향후 진단키트로 최소한의 공백기를 만들겠지만 이는 고스란이 기업의 기회 비용과 손실로 크게 인식이 될 것이다.

3. 그리고 자가 격리자의 소득 보전은 노동법상 천재지변으로 분리되기에 휴업손해에 따른 보상이 진행되지 않아 가계소득이 감소하게 되며, 이를 정부가 세금으로 보전해 주기에 불필요한 세금 지출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렇게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펜테믹(전국적인 유행병)을 가져오는 사건은 공포심리를 상당히 자극하게 되어 안전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을 불러 오게 된다. 대표적으로 불리는 안전 자산인 금과 은의 원자재 선물과 기축통화, 그리고 채권으로의 이동이 일어난다.


               

   
▲ 표-1 2020.02.25. 금 선물의 가격추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자금이 이동해 안전자산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는 매수주체 보다는 매도의 주체가 많다는 것임으로 주가의 하락은 불가피 해지게 된다.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올 초의 장미빛 증시를 꿈꾸며 신용잔고를 늘려가며 무리한 투자를 하여 대다수의 종목에서 신용잔고초과 신호가 뜨는 와중에 예기치 못한 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터져 주식시장의 급락이 나오고 있다.

 

   
▲ (표-2 신용거래융자, 신용거래대주 추이

 결국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손절을 진행하기 보다 담보비율을 매꿔가며 지수가 다시 상승하기를 기대하며 버티게 된다. 실제로 신용잔고는 현재 주가가 낮았던 6개월 전보다 2조이상 늘어나 있는 10조 5천억원에 육박하며 이는 결국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것"으로 진행되어 연이은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하락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보유 잔고가 부족한 나라의 경우에는 환율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워 IMF와 같은 국제적인 기구에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고, 이는 한 국가의 경제적인 퇴보를 필히 불러오게 된다. 

 그리고 펜데믹이 크게 발생한 국가의 채권 역시도 신뢰도의 하락으로 인해 국채 이자의 상승을 불러오게 되며 이는 국가 채무로 이어지게 되어 한 국가의 모라토리움 선언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코로나19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치사율이 낮은 폐렴이 아닌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기에 각 국의 정상들이 주식 시장이나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함께 대응을 하게 될것이다.  현재의 확산 속도와 과거의 전례로 볼 때 단기간에 반등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장기간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할때는 물타기와 같은 추가매수를 지양하고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 여부를 확인하거나 소강상태에 진입된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매수를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약력>

   
▲ 문병식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   
공인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굿위드연구소 자문 자산운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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