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이대원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5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에 오랜만에 들렸네요. 선물 감사합니다!! 우리 챔피, 챔프들 오늘도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원은 팬들이 보낸 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황윤성은 "볼때마다 잘생김이 넘치십니다 형"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나태주 역시 "보고싶은 울대워니"라고 댓글을 달며 친형제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이대원은 '미스터트롯' 기부금 미션을 끝으로 방송에서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그는 결국 준결승 무대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