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ㆍ경찰 안전 위해 자체 방역 지속”

            ▲ 충주경찰서가 112순찰차에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현장 경찰 안전을 위해 112순찰차 등에 대해 연무소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주부터 초미립자 살균소독을 시작한 충주서는 시민 다수가 접촉하는 순찰차, 지구대(파출소) 내부, 유치장, 구내식당 등을 지속적으로 소독할 방침이다. 또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 차량도 함께 소독하고 있다.

 정재일 충주서장은 “지속적인 자체 방역활동으로 시민과 경찰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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